“4000km가 못되면 먼 거리가 아니고, 영하 40도가 아니면 추위가 아니며, 40도 이하는 술도 아니다”라는 속담이 있는 나라가 있습니다. 보드카의 고향 러시아입니다. 보드카의 원조는 러시아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치의 종주국이 한국이듯이 말이죠. 러시아어로 voda가 water, 즉 물이란 뜻인데요, 러시아나 폴란드 등 동유럽에서는 8-9세기경부터 보드카를 제조해왔고 보드카는 배앓이나 전염병 약으로 음용될 정도로 ‘생명의 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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