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혁신
2016-04-25 | 김용태
초창기에 양초와 비누 판매를 시작으로 세계적인 생활용품 제조업체로 성장한 P&G. 하지만 90년대 비즈니스 생태계가 변하면서 큰 침체기에 빠지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2000년 A.G 래플리가 CEO로 취임하고 오픈 이노베이션을 단행하면서 서서히 변화의 움직임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등, 긍정적인 성과를 창출하는데 성공한 P&G. 그들이 위기에서 빠져나올수 있었던 비결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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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럭셔리 상품만 명품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생활용품이나 식음료 제품도 얼마든지 명품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잘 보여준 사례가 에너지 드링크 시장의 절대강자 ‘레드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