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고객센터
Top
DBR로고
DBR로고 검색버튼 메뉴버튼

전략/혁신

럭셔리와 욜로가 만나다, '뉴럭셔리' 세대의 등장

2018-05-29 | 김현진

안녕하세요, 김현진입니다. 럭셔리 업계는 어떤 산업군보다 변화에 보수적으로 대응해왔습니다. 약 10여 년 전만해도 온라인에 직접 진출하는 것조차 꺼렸을 정도로 IT기술 등 이른바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변화에 조심스럽게 움직여왔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럭셔리의 가치는 전통, 장인 정신 등 철저히 아날로그적인 요소를 근간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소비자가 달라지고 있고, 이에 따라 구매 패턴의 변화가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뒤늦게 간파한 럭셔리 업계는 이제 적극적으로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는 방식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2017년 동아럭셔리포럼에 연사로 참여해 4차 산업혁명이 불러일으키는 명품 및 패션업계의 메가 시프트와, 이에 따른 전략을 소개한 송지혜 베인앤컴퍼니 파트너의 강연 내용을 중심으로 럭셔리 업계의 대응 방안을 함께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티클 보기 아마존도 넘보는 뉴럭셔리 시장, 전통 고객과 함께 ‘디지털 절친’ 관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