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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혁신 시대의 자기계발 성공 비결과 함정

책임감이 넘쳐도 일을 미룬다

문요한 | 1호 (2008년 1월)

흔히 게으르거나 무책임한 성격의 사람들만 미루기를 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과잉 책임감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일을 잘 미룬다. 과도한 책임감에 시달리면 일에 대한 두려움과 자기 회의가 커져 일을 시작하는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미루는 습관을 고치는 방법을 정신적 측면에서 찾을 필요가 있다. 즉 의식의 초점을 전환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일을 하다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대신, 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일이 그렇게 끔찍한 것만은 아니며 많은 기회를 내포한 것임을 스스로에게 설득시켜야 한다.

Vol.06 p.54 [시간관리의 제1원칙지금 당장 시작하라”] ·문요한더 나은 삶 정신과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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