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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성, 드러내는 순간 사라져…
이제 가면을 벗어라

한근태 | 266호 (2019년 2월 Issue 1)
Article at a Glance
여러분은 자기의 진짜 모습을 감추기 위해 어떤 가면을 쓰고 있는가? 이 책은 가면을 벗고 자신의 취약함을 당당하게 드러내라고 조언한다. 사람들은 기쁨을 과소평가하고, 완벽주의를 추구하고, 감정을 차단하면서 스스로의 취약함을 어떻게든 감추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수치심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고 인정해야 비로소 자존감이 커진다.



늘 뭔가 석연치 않아 보이는 사람이 있다. 무언가 얘기를 하지만 속으로 “저게 진실일까, 저 사람의 진짜 속마음은 뭘까?’를 생각하게 하는 사람이다. 항상 뭔가를 숨긴다는 느낌이다. 반대로 너무 과하게 친절한 사람도 종종 만난다. 자신의 남성적인 혹은 여성적인 면을 너무 과시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게까지 할 이유가 없는데 뭔가 자연스럽지 않다. 이처럼 자신의 진짜 모습을 감추려는 행위들은 종종 부자연스럽게 보인다. 자신의 약한 모습을 가면으로 감춘 것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마음가면』은 취약성에 관한 책이다. 약하다는 것이 어떤 의미이며,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를 긍정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잘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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