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써보신 분은 알 겁니다. 논문을 제출하기 전에 가장 마지막으로 신경 써야 하는 과정이 카피킬러의 표절 테스트를 통과하는 것입니다. 카피킬러가 표절률이 5% 이하라고 판명해줘야 비로소 논문을 제출하고 학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카피킬러가 등장한 것은 2011년인데요, 이후 이 AI도구는 윤리적인 연구가 이뤄지도록 독려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대학은 물론 공공기관이나 사기업 등 3400여 곳에서 약 1000만 명이 카피킬러를 사용하고 있고, 국내 4년제 대학에서는 96% 이상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운영하는 무하유는 어떻게 이 시장에 접근해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는지 이번 영상에서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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