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비즈닷컴 DBR Poll에서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3일까지 [이런 회의 정말 싫다!]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총 228명이 참여한 이번 결과에서 동아비즈닷컴 회원님들은 “충분한 준비없이 참석해 별다른 진전이 없는 회의(76명/33.3%) 를 1위로 뽑았습니다. 이어 ▲ “의견수렴은 없고 일방적 지시나 전달 등으로 일관하는 회의(55명/24.1%) ▲ email이나 메신져로 해결될 단순 고지사항인데도 굳이 소집하는 회의(26명/11.4%) ▲ 회의목적과 주제 등을 사전에 안내하지 않는 회의(17명/7.5%) ▲ 하루 왠종일 회의(16명/7%) ▲ 회의내내 서로 치열한 공방만 오가고 결론이 없는 회의(11명/4.8%) ▲회의를 위한 회의(9명/3.9%) ▲ 참석자들의 자기 발언이 없는 보고중심의 회의 (9명/3.9%)▲ 사안 미리 정해진 절차를 위한 회의(6명/2.6%) ▲ 회의 시작시간만 통보되고, 종료시간에 대한 정보가 없는 회의(3명/1.4%) 순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기타 의견으로는 ‘참석자들이 전혀 의견을 내지 않는 회의’ ‘회의결과가 반영되지 않는 회의’ 등이 있었습니다.
성별로는 남/여 모두(男 58명/25.4% 女 18명/7.9%)▲“충분한 준비없이 참석해 별다른 진전이 없는 회의” 를 1위로 뽑았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50대까지 ▲“충분한 준비없이 참석해 별다른 진전이 없는 회의” 를, 직급별로도 ▲“충분한 준비없이 참석해 별다른 진전이 없는 회의” 가 압도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Poll을 통해 보다 효율성 있는 회의문화로 업그레이드 되어 올바른 회의 문화가 안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4차 Poll은 2009년 인사평가를 잘 받기 위한 나만의 노하우!로 진행합니다.
올해 인사평가를 잘 받기 위한 여러분의 노하우는 무엇인가요? (업무성과의 계량화? 무조건 YES맨?)
또는 평가 권한을 지닌 평가자 분들은 인사평가 때 어떠한 기준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어떠한 평가 시스템을 통해 인사 고과의 오류를 예방하시나요?
[DBR Tip] 46호 스페셜리포트(Performance Evaluation)를 통해 평가 제도 점검의 계기를 마련하고 평가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기사보기]
동아비즈닷컴 회원들과 Poll진행을 희망하는 분들은 주제/보기를 추천해주시기 바라며, Poll참여 및 의견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1개월 프리미엄 상품권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